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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생활습관' 8가지

누구에게도 피해갈 수 없는 뱃살의 고민을 간단한 생활 습관만으로 해결 해 줄 방법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노출의 계절 여름을 위해 항상 다이어트를 마음먹지만 뜻대로 되지 않게 내 뱃살은 축축 처지기만 한다.


마른 사람도 뱃살의 재앙을 피해갈 수 없기에 이 고민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하지만 헬스장을 가기엔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다. 집에서 하자니 달콤한 침대의 유혹에 항상 굴복할 뿐이다.


여기 이런 고민을 간단한 습관만으로 해결해 줄 방법들이 있다.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 뱃살이 빠지는 몇 가지 생활습관만으로 이번 여름 시원한 노출을 즐겨보자.


1. 음식은 꼭 식탁에서 먹기


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88'


식사를 어디서 하느냐가 식사량 조절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편한 침실에서 먹거나 TV를 보며 또는 컴퓨터를 하면서 먹으면 배부름을 쉽게 느끼지 못해 생각보다 더 많은 양을 먹는다고 한다.


또한 식사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껴 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남긴 음식 아까워 하지 말기


인사이트MBC '환상의 커플'


음식에 욕심을 버리자. 남긴 음식이 아깝다고 꾸역꾸역 먹다간 과식 할 위험이 높아진다.


처음부터 자신이 먹을 양을 정해 딱 그정도만 지켜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3. 공복으로 마트 가지 말기


인사이트SBS '룸메이트'


배 고픈 상태에서 시식코너가 넘쳐나는 마트에 가는 것은 금물이다.


당장 밀려오는 배고픔에 평소 먹고 싶었던, 맛있었던 음식들을 마구 담다보면 돈도 돈이지만, 집에 와서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4. 식사 후 바로 양치질 하기


인사이트KBS 2TV '꽃보다 남자'


누군가에게는 '귀찮음'이 배고픔을 이긴다.


식사를 한 뒤 바로 양치질을 하면 음식 생각도 덜 나고 또 다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음식 생각을 덜 하게 된다.


5. 마시는 음료수 조심하기


인사이트KBS 2TV '골든크로스'


시원해서 무심코 들이키는 음료에는 설탕 대신 사용하는 과당이 있다.


이는 설탕보다 지방을 쉽게 축적하고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계속 다른 음식을 당기게 한다.


6. 매일 7시간 이상 잠자기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잠자는 동안 뱃살을 줄이는 성장 호르몬이 왕성해지고 콜레스테롤 대사도 활발하게 일어난다.


단 이는 깊은 숙면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언제 잤느냐보다,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7. 허리 곧게 펴고 앉기


인사이트tvN '미생'


의자에서 보내는 상당 시간동안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어 앉으면 복부의 군살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배와 허리에 항상 긴장감을 주고 허리를 펴면 근육이 힘을 받기 때문에 복부 근육의 탄력을 유지해 뱃살이 쳐지지 않는다.


8. 복부 마사지 하기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옛날 궁녀들이 몸매관리를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복부 마사지이다.


아랫배에서 윗배로 누르며 올리고,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튀어나온 살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누르기도 한다.


이는 복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숙변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4가지 거짓말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해서 상처를 주거나 의지를 꺾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