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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고3 수험생활 힘들다…하루 3시간밖에 못 자"

올해 고3 수험생인 배우 진지희가 하루 3시간밖에 못 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rgram '2xj_hee'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올해 고3 수험생인 배우 진지희가 하루 3시간 밖에 못 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진지희는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현재 진지희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으로 학업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수험생보다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진지희는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대학"이라며 "막상 고3이 되니 압박감이 상당히 심하다"고 수험생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 "20살이 되면 무엇을 꼭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운전면허증을 따고 싶고, 술도 마셔보고 싶다"며 소박한 소망을 내비쳤다.


이어 "잠을 하루에 3시간 밖에 못자고 있다"며 "잠을 자야 스트레스를 잊는데 그러지 못해 큰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지희는 오늘(15일) 첫방송하는 SBS의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