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목)

"내 목숨 걸게" 신태용 아들 신재혁, 우지원 딸 우서윤과 스키장 로맨스

스포츠 스타 2세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설원 위를 달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2'에서는 신태용 감독의 아들 신재혁과 우지원 전 농구선수의 딸 우서윤의 달콤한 스키장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10년 넘는 구력을 자랑하는 보드 실력자 신재혁은 초보인 우서윤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신재혁은 우서윤의 보드를 직접 들어주는가 하면, 헬멧 속 머리카락까지 섬세하게 정리해주며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우서윤이 "내 목숨이 달려있다"며 잘 가르쳐달라고 부탁하자, 신재혁은 "너의 목숨이 달려있으니 내 목숨도 걸어볼게"라고 답해 현장을 설레게 했다.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쌓았고, 이어진 강습 과정에서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졌다. 우서윤을 뒤에서 지탱하며 보드 타는 법을 가르치는 신재혁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우서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청 든든했고 제가 넘어지면 같이 넘어질 수도 있는데 잡아주니 고마웠다. 그때 좀 설레었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전에도 오빠 같았지만 나이를 확실히 알고 나니 더 오빠 같은 느낌이었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신재혁 역시 "보드 초보자에게 알려줄 때는 스킨십이 좀 필요하다. 그래서 긴장도 됐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들더라"고 고백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