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다음주 추석 연휴 결방...노제 아닌 '웨이비' 특집 방송 대체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추석 연휴 결방된다.

입력 2021-09-16 16:21:19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매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추석 연휴 결방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다음 주 추석 특집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며 새 에피소드 대신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추석 연휴, 웨이비 리더 '노제 특집'을 예고한 바 있다.


다만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날 스페셜 방송은 노제 뿐 아니라 웨이비 크루 멤버 전체를 조명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8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건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리더 계급 미션곡으로 사용됐던 '헤이 마마'는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가 크루 미션'이 담긴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