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보러온 관객에게 '진짜 당근' 나눠준 영화사
지난 24일 일본 주토피아 시사회에서 '진짜 당근'을 나눠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witter 'ディズニー・スタジオ'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주토피아 시사회에 오신 분들께 당근을 드립니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디즈니스튜디오 일본지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사회 관람석에 놓여있는 당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진짜 당근과 함께 주인공 쥬디와 아빠가 그려진 브로셔가 쇼핑백에 담겨 각 자리에 놓여있다.
특히 이 브로셔에는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고 적혀있어 많은 관람객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화보고 집에 가져가 볶아 먹으면 되겠다", "나도 저 시사회에 참여하고 싶다"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주토피아 시사회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당근 모양 펜'을 제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Instagram 'ji_ttung_'
Instagram 'dasomsom519'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