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과 함께 찾아온 무더위에 배스킨라빈스가 다시 한번 '아이스크림 장인'들을 찾는다. 내가 상상만 하던 달콤한 조합이 실제 매장 쇼케이스에 오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축제 '그래이맛 콘테스트'가 돌아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제안한 아이스크림 레시피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행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구성 요소인 플레이버·시럽·토핑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 재료들로 무장했다. 기본 플레이버 66종에 시럽 40종, 토핑 46종 등 총 152종으로, 고소한 이천 쌀처럼 '로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특산물 활용 원료가 추가되어 나만의 '인생 아이스크림'을 무한대로 그려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똑똑한 AI 기반 챗봇 기능도 함께 운영돼 아이디어가 막힐 때면 AI와 대화하며 세상에 없던 맛을 뚝딱 만들어낼 수도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배스킨라빈스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레시피 조합과 그에 어울리는 재치 있는 제품명 그리고 콘셉트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엄격한 내부 심사를 뚫고 올라온 31개의 후보작 중, 두 차례의 투표를 거쳐 영광의 TOP 3를 가려낼 예정이다. 이어 7월에는 소비자부터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최종 평가가 이어진다. 올해도 '배달의민족'이 협력사로 참여해 공동 심사 및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9월 말 발표되면, 10월 한정 제품으로 전국 매장에 출시된다.
꿈을 현실로 만든 주인공들에게는 통 큰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상금 규모는 총 2,500만 원으로, 1등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어워드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어 2등과 3등에게는 '배달의민족 상'(2등 800만 원, 3등 500만 원) 과 트로피를 시상하며, 지역 상상의 의미로 신설된 '지역 상생 부문(200만 원)' 시상도 함께 진될 예정이다.
내 손끝에서 탄생한 마법 같은 레시피가 오는 10월,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달콤하게 물들일 수 있도록 반짝이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