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5일) 하루 국내에서는 5천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천 22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0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816만 8,708명이다.
사망자는 21명, 위중증 환자는 12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오는 8일부터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일주일 격리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는 유지된다. 입국 전에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하고 입국 후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해야 한다.
내국인과 장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기 체류 외국인은 의료기관이나 공항 검사센터 등에서 자부담으로 검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