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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취하다"라는 꽃말을 가진 꽃 (사진 6장)

장관을 이뤄내는 풍경뿐만 아니라 '사랑에 취하다', '가련', '환영' 이라는 아름다운 꽃말을 가진 등나무 꽃을 소개한다.

Instagram, 'tjsals09876'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신비로운 자태로 장관을 이루는 '등나무 꽃'의 꽃말이 화제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현재 일본 등 한국보다 위도가 낮은 국가에서 현재 아름답게 피고 있는 등나무 꽃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에는 선명한 자줏빛과 신비로운 하얀 빛을 머금고 주렁주렁 늘어져있는 등나무 꽃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분홍빛 벚꽃이 따스한 봄을 떠오르게 한다면 연보랏빛 등나무 꽃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연상케한다.

 

등나무 꽃은 국내에서는 5월에 개화하며 아름다운 꽃과 줄기가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쉼터에 주로 심곤 했다. 

 

많은 사람들의 시원한 그늘을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사랑의 취하다', '가련', '환영'이라는 아름다운 꽃말을 가진 등나무 꽃을 소개한다.

 

서지원(@jjibbong2)님이 게시한 사진님,

 

 

M I K I R O S(@soriinsf)님이 게시한 사진님,

 

 

Boram Kim(@dreamy_ribbon)님이 게시한 사진님,

 

@kmy0334님이 게시한 사진님,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