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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디지털 미디어 소비와 젠더'

18명의 여성 커뮤니케이션 신진 학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일상의 모습, 소비, 그리고 젠더가 어떻게 서로 얽혀 사회문화적 동학을 만들고 있는지 탐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커뮤니케이션북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8명의 여성 커뮤니케이션 신진 학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일상의 모습, 소비, 그리고 젠더가 어떻게 서로 얽혀 사회문화적 동학을 만들고 있는지 탐색하는 책 '디지털 미디어 소비와 젠더'가 출간됐다.


디지털 미디어가 소비의 대상이자 매개체로서 어떻게 삶의 조건을 바꾸고 있는지, 젠더 체계가 이러한 디지털 소비의 실천 및 의미 구성 과정에 어떻게 개입하거나 도전을 받는지, 그리고 변화하는 소비 양식은 여성들의 삶에 어떠한 가능성과 구속력으로 다가오는지를 주목한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소비시장과 문화의 특성을 살펴본다. 미디어와 소비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유튜브 이용과 영향’ ‘플랫폼 공연 유통과 온라인 콘서트 소비' 등을 논한다.


2부는 디지털 미디어 소비와 젠더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한 사례 연구들로 구성했다. 소비와 젠더를 주제로 '젠더화된 게임 소비와 디지털 문화', '로맨스 웹소설과 여성' 등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여성들의 디지털 미디어 소비 과정에서 발견되는 정동, 돌봄, 공동체의 경험과 실천을 고찰하고 그것의 의미를 논한다. 정동, 돌봄, 그리고 공동체를 주제로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반려동물 돌봄과 인터넷 소비', '취미 발레 커뮤니티와 소비' 등을 논한다.


서미혜(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진희(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문현영(육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 강보라(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정사강(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