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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이'로 SNS 스타된 글래머 모델 (사진 5장)

양쪽 눈동자 색깔이 다른 이른바 '오드아이'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20대 모델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krotchy / Instagram

 

미국의 20대 여성이 특별한 눈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SNS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양쪽 눈동자 색깔이 다른 이른바 '오드아이'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사라 맥다니엘(Sarah MaDaniel, 20)을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 사라는 청색과 옅은 갈색의 눈동자를 갖고 있는 20세 모델이다.

보통 사람들과 다른 눈동자 색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 컬러렌즈를 착용했거나 포토샵으로 수정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via krotchy / Instagram

하지만 영국 미러를 비롯해 외신들은 그녀가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인 'LA모델스'측을 인용해 그녀의 눈동자 색은 진짜임을 강조했다.

이 같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눈동자 색 때문에 사라는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스타그램에서 6만 명 이상의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SNS의 인기 스타가 됐다.

맥다니엘과 함께 작업했던 한 사진작가는 그녀의 눈에 대해 "다소 독특해보이지만 결점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의 사진은 여러 외신에 소개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via krotchy / Instagram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