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11월 2일 마지막 촬영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삼시세끼 어촌편2'의 마지막 만재도 방문을 앞두고 있다.
via tvN '삼시세끼' / Facebook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마지막 만재도 방문을 앞두고 있다.
26일 tvN 관계자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오는 11월 2일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 촬영을 위해 만재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분 편집에 따라 회차가 달라지기 때문에 마지막 방송 날짜는 유동적이며 박형식, 이진욱에 이어 일정 중간 합류할 게스트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재도 방문은 '삼시세끼 어촌편2'의 세 번째 방문이자 마지막 촬영인 만큼 이전보다 하루 추가된 4박 5일 일정으로 만재도에서 머물 예정이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2'는 첫 방송부터 평균 10% 이상의 시청률로 케이블,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