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열심히 닦아도 네일아트하고 '손톱' 짧게 안깎으면 '코로나' 걸릴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숱한 노력을 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꼭 하며 되도록 외출도 자제하는 추세다.


특히 손을 씻고 잘 소독하는 것은 코로나19 예방에 가장 필수적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아무리 열심히 손을 닦고 손 세정제를 이용해도 손톱을 짧게 깎지 않으면 코로나19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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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있어서 손을 자주 씻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손톱 관리'라고 했다.


손톱이 길면 손톱 밑에 바이러스가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손을 열심히 씻고 세정제로 소독을 해도 손톱 밑 깊은 곳에 남아있을 수도 있는 바이러스를 통해 코로나에 감염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네일아트를 할 경우 아무리 손을 열심히 닦아도 코로나 예방의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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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즈병원 연구소의 마크 윌콕스(Mark Wilcox)는 "네일아트에 쓰이는 인조 손톱이나 손톱의 붙은 액세서리들은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코로나19 예방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라고 말했다.


뉴욕대 랭고네 메디컬 센터의 퍼비 패리크(Purvi Parikh) 역시 손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는 손톱관리에 더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각종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먼지, 파편을 몸속으로 옮긴다"면서 "손톱은 최대한 깔끔하고 짧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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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외출 후 집에 돌아오거나 재채기나 기침을 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게 기본이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으로는 꼭 비누를 사용해 20초 동안 꼼꼼히 손 구석구석을 닦아내며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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