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랑 가면 자연스럽게 손잡게 되는 '로맨틱 끝판왕' 다대포 해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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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성큼 찾아온 가을,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야외 산책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할만한 장소가 있다.

추천할 장소는 바로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생태탐방로'다.

다대포 해수욕장역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길게 뻗은 다리 사이로 조명과 갈대밭이 어우러진 해변 도보 공원이다.

푸른 하늘이 멋진 낮에 와도 좋지만 노을이 붉게 물든 저녁도 좋다. 노을을 배경으로 한 해변공원은 보기만 해도 로맨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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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입소문을 타며 연인과 가족부터 썸을 타는 풋풋한 남녀까지 많은 이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다대포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어디에도 없던 역대급 인생샷까지 건질 수 있다.

노을도 보고 사진도 건지고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지금 혹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서 연락해 다대포 생태탐방로에 놀러 가자 연락해보자. 

아마 함께 방문한 그 날이 1일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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