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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롯데타워에서 '영국 명문대학 입학 방법' 알려주는 무료 박람회 열린다

'2019 영국대학박람회 '가 10월 11-12일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해외 유학을 지망하는 이들에게 영국은 ‘가고는 싶지만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사실과 다르다. 영국은 3년 학사과정, 1년 석사과정 등 짧은 학위과정을 갖추고 있어 오히려 더 경제적이다.


잘만 찾아보면 각종 장학 프로그램의 혜택 또한 다양하다. 이와 더불어 최근 영국 이민법 개정으로 영국 대학 졸업 후 2년간 구직, 취업을 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취업 기회 및 커리어 설계에 대한 가능성도 열려있다. 최근 영국 유학이 다시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그렇다면 영국 명문대를 진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 준비생들 대부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볼 것이다. 하지만 검색을 하며 맞는지 틀렸는지도 모를 불분명한 정보들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시간만 보낸 사람들도 많을 터.


인사이트사진 제공 = UKEN 유켄영국유학


이러한 이들을 위해 영국 대학 입학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를 알려주는 무료 행사가 열린다.


바로 '2019 영국대학박람회'다. 오는 10월 11일~12일 이틀간 진행되며,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해당 박람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영국대학박람회에서는 영국 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 입학담당자들이 내한해 참석하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학생들이 참석하므로 영국에서의 삶과 공부 등에 대하여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UKEN 유켄영국유학


박람회에는 QS 세계대학랭킹 100위권 대학들이 대거 참석하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맨체스터 대학교(27위), 킹스 컬리지 런던(33위), 브리스톨 대학교(49위), 글래스고 대학교(67위), 더럼 대학교(78위), 셰필드 대학교(78위), 버밍엄 대학교(81위), 리즈 대학교(93위) 8개를 포함해 총 32개의 영국 명문 대학교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박람회에 참석하면 현직 교수 및 입학담당자가 진행하는 다양한 전공별 설명회도 들을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UKEN 유켄영국유학


박람회를 주최하는 UKEN 유켄영국유학 전문 컨설턴트는 "이번 영국대학박람회는 국내 유일 학위과정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만을 위한 박람회로, 정말로 유익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20년 동안 다져 온 경험과 55개의 영국 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탄탄하고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추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될 유학. 도전의 승패 여부는 첫 학교의 선택이 좌우한다.


영국 유학 생활을 결심했다면 성공적인 진학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준비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