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스멜까지도 포용하는 '참사랑꾼'만 인증 가능한 사랑 가득 '정수리 냄새샷'

Instagram 'charles_sie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현재 사랑에 빠진 이라면 사진 속 주인공들의 포즈에 주목해보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연인들의 특별하고 이색적인 사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일명 '정수리 냄새샷'으로 불린다.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의 정수리 냄새를 맡고있는 남자친구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담겨있다.

Instagram 'eunjun_1002'

사랑과 인내 없이는 맡기 힘들다는 정수리 냄새를 포용하는 모습에 여자친구를 향한 남자친구의 사랑이 한껏 돋보이는 듯하다.

재밌고 사랑스러운 커플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은 "남친아 내 정수리 냄새 맡아볼래?", "귀엽고 사랑스럽다", "진정한 트루 러브"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커플 사진을 찍을 때 매번 똑같은 포즈와 표정이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이 '정수리 냄새샷'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어떤 냄새도 포용하는 남자친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둘의 사랑이 더욱더 짙어질 것이다.

Instagram 'kwonzino'

Instagram '10_08_jmh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