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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달라며 집사에게 공손히 '솜방망이' 애교 부리는 먼치킨 냥이

새끼 먼치킨 고양이 한 마리가 집사를 바라보며 사르르 녹는 애교를 부리는 사랑스러운 영상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heartkittens'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집사님, 우유 좀 주세요"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커다란 눈망울로 주인을 바라보며 특급 애교를 부리는 먼치킨 고양이가 전 세계 집사들의 마음을 녹였다.


최근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는 '우유 달라고 애교 부리는 고양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새끼 먼치킨 고양이 한 마리가 집사를 바라보며 작은 두 손을 곱게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weetheartkittens'


녀석은 공손하게 모은 두 손을 여기저기 흔들며 무언가 원하는 듯한 눈빛을 발산한다.


고양이의 애교 필살기에 웃음을 터트린 집사. 그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어 고양이의 행동을 영상으로 남겼다.


이미 SNS에서 6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먼치킨은 작고 귀여운 외모로 '랜선 집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해당 SNS 계정에서는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먼치킨 형제들이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먼치킨 고양이는 대체로 순종적이며 주인을 잘 따르기로 유명하다.


친화력까지 좋은 먼치킨 고양이는 똑똑한 편으로 쉽게 교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weetheartkitt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