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동동 띠워 먹으면 딱 좋은 '자판기 우유맛' 매일우유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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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7elevenkore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작년 겨울 추억의 자판기 우유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던 매일우유컵이 '스틱 형태'로 출시됐다.


지난 9일 세븐일레븐은 매일유업과 콜라보해 만든 '매일우유원컵'이 스틱형으로 재출시됐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세븐일레븐은 매일우유원컵을 출시해 각 편의점마다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성공 요인은 역시 맛이었다. 추운 겨울 자판기에서 뽑아먹던 고소하고 달콤한 자판기 우유를 그대로 옮겨놓은 매일우유맛원컵은 소비자의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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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높은 인기에 한몫을 했다. 


출시 직후 SNS에는 세븐일레븐 매일우유원컵이라는 태그가 달린 수십 개의 먹방 인증샷이 게재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그런데 최근 세븐일레븐은 컵과 스틱이 함게 나오던 제품을 '스틱형'으로 구성해 새롭게 출시했다.


매일우유맛 스틱에는 총 10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4,500원이다.


컵에 개봉한 스틱을 모두 부은 다음 물을 따라 마시는 방식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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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진 만큼 기호에 맞게 얼음을 넣어 차갑게 먹어도 좋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매일우유스틱 신제품 출시에 관해 "이번 스틱형 제품은 휴대성을 최대한 살렸다"며 "원컵 대신 스틱을 추가해 어디서든지 편하게 음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인사이트에 전했다. 


한편 최근 유통 업계는 기존에 인기 많았던 제품을 재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편의점 GS25는 롯데 스크류바를 재해석한 스크류바젤리, 수박바 젤리, 꼬깔콘젤리 등 새로운 맛과 모양의 젤리들을 선보였다. 


유통업계가 이렇게 스테디셀러를 재해석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이런 점들이 곧바로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억을 재해석한 복고풍의 상품이 인기라며 이에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이 잇달아 출시했다"라며 "당분간 레트로는 유통 업계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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