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아이돌' 방불케하는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의 일상 사복 패션
쇼트트랙 대표 팀 임효준 선수의 훈훈한 사복 패션이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혜성처럼 등장한 쇼트트랙계 새로운 에이스 임효준 선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서 임효준 선수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임효준 선수를 향한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23살이 된 임효준 선수는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도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큰 무쌍 눈매와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은 남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20대 청춘 답게 옷에도 관심이 많다.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에서 임효준 선수는 '현실 남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센스 있는 사복 패션을 과시하고 있다.
임효준은 롱 코트로 남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후드티와 캡 모자 등의 캐주얼한 패션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운동으로 단련된 피지컬 덕에 어떤 옷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듯하다.
쇼트트랙 대표 팀 임효준 선수의 훈훈한 일상 속 사복 패션 사진들을 모아봤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