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백상예술대상 '네이버 인기상' 투표가 마감됐다. 배우 박지훈과 임윤아가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종료된 네이버 인기상 투표 결과에 따르면 박지훈이 남자 부문에서 48.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준호(40.3%)를 앞서 1위에 올랐다. 여자 부문에서는 임윤아가 58.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손예진(26.9%)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영화부문 신인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은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다수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
임윤아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가 됐으며, 이 작품 역시 방송 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포함됐다.
네이버 인기상은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조연상·신인 연기상·예능상,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조연상·신인 연기상·연극 부문 연기상, 뮤지컬 부문 연기상 후보자 중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남녀 각 1명을 선발하는 상이다.
이번 투표에는 남자 41명, 여자 38명이 후보로 참여했으며, 투표 기간은 4월 24일 오후 12시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에서 제공된 콘텐츠와 동일 기간 국내 공개 한국 장편영화, 그리고 공연된 연극·뮤지컬이다. 방송 부문 예능 카테고리의 경우 웹 제공 콘텐츠도 포함된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시상식은 5월 8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며, JTBC·JTBC2·JTBC4를 통해 중계방송된다. 네이버에서는 디지털 독점 생중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