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6일(수)

"이태원서 영어로 날아다녀"... 김정태 아들 '천재 야꿍이' 지후의 반전 근황

김정태 아들 지후 군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딛고 이태원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향상된 사회성을 보여주며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이태원에 뜬 정태네! 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날아다니는 지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이태원 나들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후가 외국 사람과 이야기하는 거 좋아한다. 이태원에 외국 분들이 많으니까 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식당을 방문한 가족이 영어로 응대하는 외국인 직원을 마주하자 김정태와 둘째 아들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반면 지후 군은 막힘없는 영어 실력으로 점원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주문까지 완수했다.


지후 군의 능숙한 태도에 출연진 한혜진은 "지후 편안해 보인다"라며 감탄했다. 김정태 아내 역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얘는 진짜 외국 사람이 편하구나' 느꼈다"라며 아들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후 군은 앞선 방송에서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며 혼자 있기를 즐기는 성향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동생의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고 공통 관심사를 묻는 등 사회성이 눈에 띄게 발달한 모습을 보였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김정태는 "처음 본 모습이었다"라며 아들의 성장에 감격했다. 아내 또한 "지후가 변했다. 예전에는 일방적인 대화였는데 오늘은 공통된 걸 물어봐서 놀랐다. 사회성이 진짜 많이 늘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