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6일(수)

"누가 먼저 꼬셨나?"... 배성재♥김다영 부부가 밝힌 첫 만남 술자리 플러팅의 진실

배성재 아나운서가 14세 연하 아내 김다영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하며 첫 만남의 진실공방을 벌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부부는 아나운서 선후배로 시작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다영은 "SBS 아나운서로 합격한 뒤 학원 원장님께 인사차 방문했는데 원장님이 남편과 친구였다. 밥 한번 먹으라며 (배성재의) 번호를 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튜브 'SBS Entertainment'


그녀는 "인사 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밥 한 번 사달라'고 연락했다. 그렇게 연말에 처음 만나 밥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성재는 "처음 만나 단둘이 식사했고 아내가 먼저 문자를 보냈다. 다음에는 '와인이나 맥주 한잔하자'고 했다"며 "술을 마시자는 플러팅이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영은 "그 말이 들어가긴 했지만 점심, 저녁 다 좋다는 의미였다. 그런데 남편은 '술'에 꽂힌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배성재는 "술을 마시자고 먼저 얘기했다. 행동으로 옮긴 건 아내가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SBS Entertainment'


패널들의 추궁도 이어졌다. 이현이가 "밥 사달라는 후배가 많았을 텐데 다영 씨만 사준 게 수상하다"고 지적하고 김숙이 "밥 안 사주는 걸로 유명하시던데"라며 몰아세우자 배성재는 방어에 나섰다.


배성재는 "저 밥을 엄청 많이 산다. 모처럼 다니던 회사에 후배가 들어와서 밥을 샀을 뿐"이라며 "SBS 아나운서계에서는 그래도 내가 레전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보아하니 대선배에게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는 의미였는데 배성재가 흑심을 품은 것"이라고 상황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