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목)

아이유, 이효리 간식까지 챙겼다 "언니랑 드세요"... 9년 불화설 드디어 종식

가수 아이유가 이상순과 재회하며 온라인상에 떠돌던 '효리네 민박' 불화설을 완전히 잠재웠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는 아이유가 MBC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해 이상순과 만나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아이돌 라디오 유니버스'


9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은 어색함 없이 서로를 반겼다. 이상순은 "아이고 오랜만이다"라며 아이유를 맞이했고, 아이유 역시 미리 준비한 약과를 건네며 "언니랑 드셔라. 약과다"라고 답해 아내 이효리까지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상순은 "너 요즘에도 달달한 것 먹냐"며 초콜릿을 답례로 건네는 등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분 다 일찍 주무시는 편인 걸 잘 아는데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챙겨봐주시겠다고 해서 감동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하나하나 초콜릿들을 먹도록 하겠다. 항상 너무 감사하고 아주 많이 애정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핑계고'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인연을 맺은 이들은 한동안 SNS 맞팔로우 부재 등을 근거로 손절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이효리가 웹예능 '핑계고'에서 "저를 챙겨주는 분들이 있다. 유재석 오빠, 홍현희, 아이유씨 등 몇 분 계신다"며 "작게라도 날 챙겨주는 사람들이 너무 고맙다"고 언급한 데 이어 이번 만남으로 근거 없는 루머는 힘을 잃게 됐다.


현재 아이유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재벌 평민 성희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당 작품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과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21세기 대군부인' 5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