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1일(일)

'단종 오빠' 신드롬 '왕사남', 800만 넘었다... 천만 영화 향해 질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26일 만에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마을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만 6326명을 기록했습니다. 관객들 사이에서 퍼진 강력한 입소문과 깊은 여운으로 인한 반복 관람 현상이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쇼박스


8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장항준 감독은 "영화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00만이라는 숫자는 저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가 상상해본 적 없는 놀라운 수치입니다. 모든 스태프가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출연 배우들도 각각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유해진은 "예상치 못한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적었고, 박지훈은 "관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유지태는 "제 인생에서 800만 영화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으며, 전미도는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주신 어르신들, 부모님과 함께 여러 번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마음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김민은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박지환은 "800만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고, 이준혁은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재홍은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각각 전했습니다.


현재 '왕과 사는 남자'는 지속적인 흥행 상승세를 보이며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로 볼 때 1000만 관객 달성은 시간문제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