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어제(9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천 594명 발생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9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 594명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대 아래로 내려오긴 했으나 한글날 연휴와 가을 단풍철이 겹치면서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59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천 560명이었으며 나머지 34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583명-경기 550명-인천 95명-충북 75명-대구 48명 등이었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 1천 51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2천 57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7월 초부터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3개월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 1천 211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