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일요일이었던 어제(5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1,375명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요일이었던 어제(5일),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375명 발생했다.


6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여전히 확진자 폭증세가 계속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375명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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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자가 1,375명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26만 1,77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375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51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이다.


지역별 사례를 보면 서울 462 경기 398 인천 80 충남 61 경남 57 부산 51 대구 42 경북 37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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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총 2,327명이 됐다.


확진자 폭증세가 여전한 가운데 오늘(6일) 국내로 모더내 백신 255만 2천회분이 도입된다.


당초 약속한 물량 280만 4천회분은 아니지만 급한 불은 끌 수 있는 정도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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