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어제(28일), 코로나 확진자 1,619명 발생...54일째 네 자릿수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54일 연속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네 자릿수로 나왔다.


어제(28일) 하루, 국내에서는 1,6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이 발생했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0시 기준 확진자가 1,619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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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619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76명이었고, 해외 유입 사례는 43명이었다. 1,619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248,568명이 됐다.


지역발 확진 사례를 살펴보면서울 508 경기 469 인천 91 부산 64 대구 56 경북·경남 각각 52 등이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누적 총 2,27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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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방부는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새롭게 7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경북 포항, 경기도 고양과 연평, 강원도 강릉, 양양, 원주, 충남 부여 등 7곳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7명 중 무려 6명이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다. 이로써 군내 돌파감염 사례는 5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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