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아워홈과 KPGA가 손을 잡았다.
4일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2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대회 진행 시 주요 포인트에 워터빈을 설치, 총 20만 병 지원으로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 및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019 시즌에도 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