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배스킨라빈스, '크랙앤칼 패키지'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25일 배스킨라빈스는 '배스킨라빈스X크랙앤칼 패키지' 디자인으로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앤칼Craig & Karl)'과 협업해 선보인 '배스킨라빈스X크랙앤칼 패키지'는 화려한 색상과 일러스트로 배스킨라빈스를 표현했다.


'크랙앤칼' 고유의 단순한 형태와 패턴을 강조하고 감각적인 색깔 구성으로 팝아트 특유의 느낌을 담았다.


Instagram 'baskinrobbinskorea'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 정립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지향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재현했다는 평가다.


배스킨라빈스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정립해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배스킨라빈스의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