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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20도'에도 땀 뻘뻘 흘리며 훈련하는 UDT 사진 7

대한민국 특수요원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땀을 뻘뻘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한민국 해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해군특수전전단(DDT) 장병들의 혹한기 훈련이 시작됐다.


지난 18일 대한민국 해군 측은 강원도 평창산악훈련장에서 동계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무사트 특전무술을 수련하고 있는 UDT 장병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무사트는 시가지 전투, 인질 구출, 요인납치 및 암살, 적 후방교란과 타격 등의 특수작전을 위한 것이다.


장병들은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훈련에 임했다.


'조국 수호'에 대한 장병들의 뜨거운 열정이 혹한의 추위까지 녹이는 듯 보였다.


격려 차원에서 훈련장을 찾은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UDT는 최강의 특수부대답게 언제라도 적에게 철퇴를 가할 수 있도록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해야 한다"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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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한민국 해군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