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뺑뺑이' 놀이기구 처음 타고 신난 웰시코기
주인과 함께 '뺑뺑이' 놀이기구를 처음 타고 신난 강아지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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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err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주인과 함께 '뺑뺑이' 놀이기구를 처음 타고 신난 강아지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마치 '트레드밀'에서 운동하듯 힘차게 뺑뺑이 위를 뛰어다니는 강아지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주인이 뺑뺑이를 돌리자 신이 난 녀석은 잽싸게 달리기 시작한다. '이쯤은 식은 죽 먹기야'라는 듯이 주인의 다리를 뛰어넘는 날렵함까지 선보인다.
뺑뺑이의 속도가 줄자 더 빨리 달리고 싶다는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지치지도 않고 짧은 다리로 폴짝폴짝 뛰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며 보는 사람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지난 2013년에 공개된 이 영상은 약 7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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