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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키워드'로 돌아본 '코카콜라 성화봉송' 스토리

코카콜라가 세 가지 키워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화 봉송을 돌아봤다.

인사이트코카콜라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대한민국 곳곳을 밝히는 101일간의 여정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화 봉송이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지난 28일 코카콜라가 평창 동계올림픽 평화 봉송을 세 가지 키워드로 돌아봤다.


첫 번째 키워드는 '축구'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 부자인 차범근과 차두리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그룹 성화봉송 주자의 '드림멘토'로 나섰다.


아버지 차범근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의 서울 구간 첫 날인 1월 13일, 미래 한국 축구의 별이 될 축구 꿈나무들과 상암 경기장 앞을 달리며 짜릿한 희망을 전했다.


인사이트코카콜라


또한 이날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정대세가 현장을 찾아 은사인 차범근과 인사를 나눴다.


저녁 시간에 이뤄진 자신의 성화봉송에서는 차범근이 상암에서 차올린 희망의 축구공을 받아 슈팅하는 세리머니를 보이며 함께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두 번째 키워드는 '꿈'으로, 연예계 대표 선행의 아이콘 션은 선행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선행천사' 청소년들과 선행으로 똘똘 뭉쳤다


1월 15일 서울에서 성화봉송에 나선 션은 성화봉송 진행 후 학생들과의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미래를 밝힌 성화를 이웃에게 온기로 전하자는 취지로 연탄 봉사활동을 제안했다. 실제 이들은 성화봉송 5일 뒤 다시 만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사이트코카콜라


션과 '선행천사' 청소년들은 지난 20일,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2018 장의 연탄을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 전달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응원으로, 올림픽 스타 이봉주와 박상영은 각각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혼자서는 성화봉을 들 수 없는 부주자로 나섰다.


지난 18일 이봉주는 체육교사의 꿈을 키워나가는 양준환 학생의 꿈을, 박상영은 승마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는 조태현 학생의 꿈을 응원하며 부주자로 함께 달렸다.


이봉주는 장인과 함께 성화봉송 현장을 찾아 양준환 학생의 꿈을 응원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상영은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조태현 학생과 친숙한 모습을 보이며 자상하게 챙기고, "오히려 태현이에게 더 많이 도움을 받았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코카콜라


코카콜라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지역 대미 장식한 '박보검과 마마무'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박보검과 마마무가 함께 했다.


송민호·정경호, 코카콜라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희망의 불꽃 전달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송민호와 정경호가 나섰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