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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채로 본 대변을 '바지 털어' 지하철 바닥에 버리고 간 남성 (영상)

공공장소에서 대변을 본 남성이 인근 CCTV에 정확히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Chinese people tub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공공장소에서 대변을 본 남성이 인근 CCTV에 정확히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난닝 시에 있는 한 지하철역에서 포착된 폭소를 자아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지하철역 계단을 내려온다.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길을 가던 남성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인사이트Youtube 'Chinese people tube'


남성은 잠시 뒤 대변을 참지 못하고 바지에 실례를 하고 만다.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는 상황.


하지만 남성은 놀랍게도 상상하지도 못할 행동을 이어간다.


자신의 바지를 탈탈 털더니 대변을 바지 사이로 떨어뜨리기 시작한 것. 남성은 자신의 흔적을 지하철 바닥에 남기고 유유히 사라지고 만다.


인사이트Youtube 'Chinese people tube'


이후 이를 본 지하철 직원은 깜짝 놀라거나 기구로 잠시 덮어놨으며, 청소용역직원이 대변을 치우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는 남성에 대해 "자신이 저지른 것은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 영상 속 남성의 얼굴을 공개하라"며 비난을 가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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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Chinese people tube'


※ 해당 영상에는 비위가 상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Youtube 'Chinese people tube'


중국 지하철 안에서 대낮에 '술 파티' 벌인 외국인들지하철 안에서 관광객들이 '술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