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세일"…제주항공, 제주행 항공권 '1만 1백원'
국내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에서 새해 첫 특가 항공권을 1만 1백원부터 판매한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에서 새해 첫 특가 항공권을 1만 1백원부터 판매한다.
22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1월 4일 오후 5시부터 1월 12일까지 제주행 편도 항공권을 1만 1백원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항공권은 오는 2018년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현재 김포, 부산, 청주, 대구, 광주 등 국내 공항에서 제주행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권 예약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 가능하며 선착순 판매 좌석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에서는 이와 함께 국제선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다음 해 1월 5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하는 국제선 항공권은 2018년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김포, 부산, 인천에서 오사카, 타이페이, 홍콩, 오키나와, 다낭, 방콕 등으로 이어지는 편도 항공권을 3만 3,300원부터 판매한다.
다가오는 2018년, 설레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새해 첫 특가 항공권을 놓치지 말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