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려는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동심을 자극하는 인기 캐릭터들을 케이크 위에 불러모아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캐릭터 세계관 등을 담아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파리바게뜨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와 손잡고 선보인 'LA올레 케이크'다. 정통 미국식 치즈케이크에 쿠키를 더한 제품으로, 달콤한 초코 생크림과 바삭하게 씹히는 쿠키 크럼블, 진한 치즈 생크림이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구단을 상징하는 블랙과 골드 컬러를 더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LAFC 선수단의 모습을 담은 케이크 픽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나 성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의 케이크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의 단짝, 라이언과 춘식으로 구성된 '라이언&춘식 사랑해 케이크'는 춘식이가 라이언에게 안겨 있는, 두 캐릭터의 다정한 모습을 초콜릿 장식으로 구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초콜릿 시트와 캐러멜라이즈드 바나나, 가나슈 생크림이 어우러진 맛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입맛까지 고려했다. 특히 이 제품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만 한정 판매되어 희소성을 더했다.
오랜 시간 '초통령'의 자리를 지켜온 뽀로로와 아기상어도 가세했다.
'뽀로로와 놀이동산 가요!' 케이크는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촉촉한 초코 시트에 딸기 크림과 화이트 크림을 쌓아 올려 달콤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그런가 하면, '바닷속 아기상어 케이크'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어가족의 바닷속 세계관을 케이크 위에 입체적으로 재현했다. 내부는 초코시트에 달콤하고 진한 초코 크림을 샌드하고, 바삭한 초코 크런치를 가득 더해 식감을 살렸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연휴 기간 가중될 수 있는 가계 부담을 고려해 실속 있는 정책도 내놨다. 소비자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의미로 '케데헌 케이크' 5종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한 것이다.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 ‘더피 케이크’, ‘더피&서씨 복케이크’, ‘헌트릭스 케이크’, ‘소다팝 케이크’ 등 주요 제품들을 최대 1만 원까지 낮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기념일의 의미는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는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내놓은 이번 캐릭터 케이크들이 동심을 사로잡으며 연휴 기간 '케이크 대목'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