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약 2년 만에 KBS 2TV '개그콘서트' 무대에 복귀합니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개그콘서트'에서 이수근은 '공개 재판' 코너의 피고 역할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수근의 '개그콘서트' 출연은 2024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당시 그는 '챗플릭스' 코너에서 관객들의 실시간 채팅에 대응하는 뛰어난 순발력을 선보였으며, '바디언즈'에서는 몸 개그의 달인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번 '공개재판' 코너에서 이수근에게 씌워진 죄명은 '개그콘서트를 버린 죄'입니다. 하지만 이수근은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판사 박준형과 검사 박성호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변호사 박영진은 이수근을 변호하며 "이수근은 '개그콘서트'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개그콘서트'를 진심으로 하고 싶어 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개그콘서트'는 이수근에게 하나만 해주면 됩니다. 출연료 3000만 원을 요구합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수근 본인조차 놀란 표정을 지었다는 출연료 3000만 원의 실체와 '공개재판'의 최종 판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