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지평이 개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지평소주'가 이마트 입점 한 달 만에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소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평은 29일 지평소주가 이마트 입점 이후 제품 회전율이 빠르게 상승하며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평소주는 지난해 9월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최근 대형마트 진출과 함께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만의 독특한 맛이 초기 시장 정착에 핵심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평소주의 가장 큰 특징은 쌀, 보리, 수수 등 세 가지 곡물의 향을 단계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멀티 레이어드' 블렌딩 기법입니다.
25도라는 상대적으로 높은 알코올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곡물 고유의 깊이 있고 부드러운 맛을 살려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패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평은 오프라인 매장 판매와 더불어 온라인 유통망도 적극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통주 전문 쇼핑몰인 '술마켓'을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마켓컬리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지평 관계자는 "이마트 입점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통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향후 다양한 기획 상품 개발과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