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2일(목)

유해진 "장항준 감독이 '커피차' 좀 보내달라고... 그렇게 당한 사람 많다"

배우 유해진이 살롱드립에서 장항준 감독과의 우정을 공개하며 커피차 부탁 에피소드와 성대모사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웹예능 TEO '살롱드립' 123회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이 게스트로 나섰습니다.


유해진은 장항준 감독의 독특한 작업 방식에 대해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줬습니다. "제가 의견을 말하면 3일 정도 있다가 바꾼 걸 준다. 나중에 알고 보니 본인이 다 바꾼 거다. 깜짝 놀랐다"며 장항준 감독의 열린 마음가짐을 칭찬했습니다.


유튜브 'TEO 테오'


특히 유해진은 "열려있는 사람이다. 어차피 잘 나오면 다 내 거잖아. 이런 사람이라. 해진이가 아이디어 내도 어차피 감독은 장항준으로 알 거 아니야"라며 장항준 감독 특유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방송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기사 보도 전 박지훈 캐스팅을 미리 스포일러했다는 일화도 공개됐습니다. 


장도연이 이를 언급하자 유해진은 "안 봐도 훤하다. 어떤 술자리였을 거다. 너희만 알고 있어, 박지훈이 할 거야"라며 또다시 장항준 감독의 목소리를 흉내 내 웃음을 더했습니다.


장도연은 장항준 감독이 비보 콘텐츠 촬영 중에 캐스팅 소식을 털어놨다며 "커피차 때문이 아닌가"라고 추측했습니다. 


유튜브 'TEO 테오'


이에 유해진은 자신도 커피차 부탁을 받은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장항준 감독이 날 해발이라고 부른다. 해발아, '리바운드' 찍을 때 커피차 하나 보내줘, 그렇게 당한 사람이 많다"고 털어놨습니다.


장도연 역시 장항준 감독으로부터 "도연아, 커피차 좀 보내다오"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성대모사에 동참했습니다. 유해진은 "그렇게 부탁을 해도 밉지가 않다"며 장항준 감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