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로부터 영어 발음 교정을 받는 상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업로드된 '이민정 영어 알려주러 와서 건치 미소만 남기고 간 BH 사촌동생' 영상에서 아들 준후에게 영어 발음을 지적받는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이병헌의 사촌 동생인 션 리차드에게 "준후가 나한테 조금씩 영어 발음을 지적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는 준후 군이 엄마의 영어 발음에 대해 "못 알아들을걸? 발음이 이상해서"라고 직설적으로 지적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은 "내가 돈 들여서 가르쳤는데 '엄마, 방금 건 조금 못 알아들을 것 같은데?'라고 하니까 사실 빠직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이병헌의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진 션 리차드가 출연해 미국 MZ세대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션 리차드는 23세에 처음 한국에 온 후 한국어가 서툴렀지만, 술과 친구들 덕분에 한국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이야기를 들은 이민정은 "결국은 영어를 배우려면 술을 마시란 건가"라는 유쾌한 결론을 내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