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1일(일)

역시 '갓매일' 자회사답다... 농가 돕기 위해 고창 수박·복분자로 신메뉴 만들어버린 '폴 바셋' 근황

매일유업의 자회사 엠즈씨드가 전라북도 고창군과 손을 잡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생 협력에 나섰습니다.


엠즈씨드는 지난 7일 고창군청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권익범 엠즈씨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기업-지자체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 유통 체계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의 핵심 내용으로는 고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원 및 원물 구매 확대,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제품 공동 마케팅, 그 외 상생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등이 포함됐습니다.


엠즈씨드는 고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땅콩, 수박 등 품질이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메뉴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엠즈씨드


고창군 측은 안정적인 원물 공급과 유통 시스템을 통해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엠즈씨드 관계자는 "고창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메뉴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약 효과는 즉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8일부터 고창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엠즈씨드


고창 땅콩 카페라떼, 고창 고구마 라떼, 고창 복분자 에이드, 고창 고구마 치즈 케이크 등이 새롭게 출시됐으며, 앞으로도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