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김선호♥고윤정, 통역사와 톱스타의 만남...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컷 공개

넷플릭스가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김선호와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선호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할로 등장합니다.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통역사 호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에서는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넷플릭스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드러나며, 김선호의 다양한 언어 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윤정은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모두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에는 서툰 무희의 모습이 스틸컷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과 대중 앞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이 대조를 이루며, 하루아침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톱스타의 복합적인 감정을 보여줍니다.


넷플릭스


두 주인공이 나란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는 장면과 불안한 표정의 무희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호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두 인물이 마주하게 될 예기치 못한 감정들을 암시하는 장면들입니다. 단호하고 차분한 성격의 호진과 밝은 에너지를 지닌 무희의 상반된 캐릭터가 스틸컷을 통해 확인됩니다.


정반대 성향의 두 인물이 만나 가까워졌다가도 엇갈리는 순간들을 통해 만들어낼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기대됩니다.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담당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 작품은 내년 1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