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팜앤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애슐리 홈스토랑'의 냉동피자 제품이 연말 시즌을 맞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11월 냉동피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성장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시즌에 따른 집콕 및 홈파티 문화 확산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애슐리 홈스토랑 냉동피자는 맛과 식감, 편의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매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애슐리 홈스토랑 냉동피자는 높은 완성도로 누적 판매량 700만 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국내 냉동피자 브랜드 중 유일하게 코스트코 정규 입점에 성공하며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받았습니다.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가루쌀 도우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구현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연말 시즌 인기 제품으로는 바삭한 치즈 엣지가 특징인 '크런치즈엣지' 4종이 꼽힙니다. 이 제품군은 트리플치즈, 페퍼로니, 칠리쉬림프, 포테이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리플치즈는 풍부한 치즈로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페퍼로니는 매콤 짭짤한 맛과 바삭한 엣지의 조화로 클래식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칠리쉬림프는 은은한 매콤함과 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어우러지고, 포테이토는 베이컨과 감자튀김, 감자후레이크가 어린이 간식으로 적합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프리미엄 라인인 '화덕피자' 3종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48시간 저온 숙성 도우와 고온 오븐에서 구현한 '레오파드 엣지'를 통해 정통 화덕식 풍미를 재현했습니다.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포르마지오 등 다양한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정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식감을 경험할 수 있어 연말 시즌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소비자 관점에서 식감과 풍미,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버전업 전략이 애슐리 홈스토랑 냉동피자의 꾸준한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향후에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라인업 확장과 HMR 시장 기준을 높이는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랜드팜앤푸드는 피자 외에도 홈파티용 파스타, 감바스, 폭립,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간편식 메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홈스토랑 HMR 제품은 전국 주요 킴스클럽 매장과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