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지석진 "예전엔 곱상했는데"... 김지훈, 달라진 몸짱 비주얼에 '깜짝'

배우 김지훈이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달라진 외모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2회에서 김지훈은 서지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뭉툭즈 멤버들과 대전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는 미션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함께했습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김지훈의 등장과 함께 지석진은 그의 변화된 체형에 주목했습니다. 지석진은 "옛날엔 귀엽고 곱상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완전 테토남"이라며 김지훈이 몸짱이 됐다고 표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지훈은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며 답변했습니다. 그는 "나이가 이제 귀엽고 곱상할 나이가 아니다. 저도 이제 사십대 중반이니까"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미미는 "진짜 동안이시다"라며 사십대로 보이지 않는 김지훈의 외모에 감탄을 표했습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에서는 김지훈의 운동 비결도 공개됐습니다. 고경표가 "머슬업 아직도 되냐"고 질문하자 김지훈은 "머슬업 하지"라고 자신 있게 답했습니다. 턱걸이에 중력을 거스르는 코어 운동까지 하는 그의 운동 루틴이 소개되면서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김지훈의 젊은 외모와 탄탄한 체형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