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한식 파인다이닝 '온지음'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올해 마지막 에피소드로 '온지음' 편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한 달간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발베니가 추구해온 '궁극의 페어링' 여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발베니의 공식 뮤즈인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온지음'을 방문해 위스키와 한식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선보였습니다. '바르고 온전하게 짓다'라는 의미를 담은 온지음은 조은희·박성배 셰프가 이끌며, 한식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요리로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10위,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에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장인정신이 만나 탄생한 완벽한 페어링
이번 발베니와 온지음의 콜라보레이션은 맛의 밸런스와 풍미의 조화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세 가지 특별한 페어링이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잘 익은 과일과 건포도 향, 부드럽고 둥근 보디감이 특징인 '발베니 포트우드 21년'은 고소한 감칠맛이 살아있는 '맥적갈비'와 페어링되었습니다.
꿀과 바닐라 향이 매력적인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버섯을 활용한 맑은 육수로 가을 향취를 담은 '능이전복탕'과 함께 제공됩니다.
달콤하고 크리미한 토피 향이 입안을 감싸는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은 계절에 따라 변주를 주는 '한입거리'와 페어링되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조합은 포트우드 21년과 맥적갈비의 페어링입니다.
소 갈빗살, 돼지 등심, 능이버섯을 곱게 채 썰어 등겨장으로 버무린 맥적갈비는 발베니 포트우드 21년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만나 깊은 여운을 남기는 조화를 이룹니다.
발베니의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장인정신과 전통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의 여정
발베니 공식 뮤즈 김고은 배우는 "올해 발베니 뮤즈로서 '궁극의 페어링' 여정을 이끌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발베니와 한식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미식의 세계가 제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된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온지음과의 페어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성재 셰프는 "정성과 시간, 노력이 깃들어진 온지음의 요리, 그리고 장인정신의 집합체인 발베니가 만나 탁월한 조화를 이루는 페어링이었다"며, "내년에도 발베니가 이어갈 미식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안가현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전통을 존중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온지음의 철학이 장인정신을 계승하며 새로운 미식 세계를 구축하는 발베니의 가치와 맞닿아 있어 궁극의 페어링 대미를 함께 장식하게 됐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페어링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발베니와 한식의 특별한 조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발베니는 130여 년간 이어온 고유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공식 뮤즈 김고은, 안성재와 함께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한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를 선보여 왔습니다.
궁극의 페어링 시리즈를 포함한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