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추석 맞이 '일품진로' 선물세트 3종 출시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김인규 대표가 이끄는 하이트진로는 5일, 100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일품진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일품진로 오크25'를 라인업에 추가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의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일품진로 오크25' 선물세트는 375ml 병 3개와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완성도 높은 목통 숙성 원액만을 하이트진로의 독자적인 노하우로 블렌딩하여 차원이 다른 향과 풍미를 자랑합니다.
두 번째 선물세트인 '일품진로 오크43'는 375ml 병 2개와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프리미엄 제품은 엄격한 온도와 습도 관리 하에 보관된 12년 이상 목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하여 깊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하이트진로의 100년 증류주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소주
마지막으로 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를 담은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병 3개와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사용하고,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냉동여과공법을 적용한 후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쳐 완성됩니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이 특징입니다.
소비자들은 오는 9월 2주차부터 전국 대형마트, 농협 등 가정채널에서 이 세 가지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의 오성택 전무는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이끌며 확대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970년대부터 국내 최초로 목통 숙성고를 도입했으며, 1996년에는 목통 숙성 블렌딩 '참나무통맑은소주'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2007년에는 본격적으로 목통 숙성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를 선보였고, 현재까지 꾸준한 연구와 설비 투자를 통해 오크 숙성의 정통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크 숙성고에서 고품질 숙성 원액을 생산하기 위해 오크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며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24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희석 없이 병입한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을 출시하며 고도화된 숙성 및 블렌딩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