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횡성한우축제 홍보 위한 특별 생막걸리 120만 병 출시
국순당이 '2025 횡성한우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특별 라벨을 부착한 '국순당 생막걸리' 120만 병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별 제품은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별 제작된 홍보 라벨에는 횡성한우축제의 일정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 횡성의 청정 자연에서 술을 빚고 있는 국순당이 제21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축제 성공 기원 문구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특별 제품은 9월 초부터 축제가 시작되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생산되어 국순당 생막걸리를 판매하는 전국 모든 유통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순당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의 대표 축제인 횡성한우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홍보라벨 제품을 출시해왔는데요.
올해는 기존 10만 병 수준이던 홍보라벨 막걸리 출시 수량을 120만 병으로 대폭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후원활동을 강화했습니다.
횡성한우축제와 함께하는 국순당의 다양한 활동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횡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주류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방문객들은 우리술 빚기 체험과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명품 횡성한우와 국순당의 대표 제품인 백세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도 마련됩니다.
국순당은 지난 7월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제의 발전과 횡성군의 대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 횡성한우축제'는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후원하며, 민간 후원사로는 국순당이 유일합니다.
이 축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횡성 섬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완전 밀폐캡을 적용해 뉘어도 새지 않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강원도 횡성 해발 500m 지역에 위치한 국순당 양조장에서 지하 340m 청정수와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로 빚어집니다.
두 번의 쌀 발효와 세 번의 유산균 발효를 결합한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산미와 과실 향미가 조화를 이루는 풍부한 맛이 특징입니다. 또한 열을 가하지 않는 '생쌀발효법'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 최소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이 횡성양조장으로 본사를 이전한 2004년부터 함께한 횡성한우축제 후원활동을 위해 국순당의 주력 제품인 국순당 생막걸리 횡성한우축제 홍보용 제품을 전국적으로 출시한다"라며 "특히 올해는 홍보제품 수량을 120만 병으로 대폭 확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더욱 기여코자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