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 레드 와인 캐스크 숙성 '더 와일드 블루' 한정판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의 신제품 '더 와일드 블루'를 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제품은 탈리스커 역사상 처음으로 대서양 연안의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마무리 숙성을 거친 특별한 위스키입니다.
'더 와일드 블루'는 기존 탈리스커 제품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스위트한 과일향과 스모키함의 독특한 조화를 자랑합니다.
특히 남아프리카 해안 지역에서 엄선된 와인 캐스크에서 16개월간 숙성 과정을 거쳐, 건포도와 무화과, 후추, 스모크가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담은 프리미엄 위스키
이번 신제품은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스토리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탈리스커는 '더 와일드 블루' 한 병이 판매될 때마다 3파운드를 해양 생태계 보호 단체인 블루 마린 재단에 기부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자체에도 친환경적 요소가 다양하게 반영되었는데요. 100% 재활용 유리병을 사용하고,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장 관련 탄소 배출을 74% 감소시키고, 물 사용량도 21% 줄이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이 돋보입니다.
'더 와일드 블루'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아로마를 선사하며, 탈리스커의 전통적인 헤리티지와 혁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위스키 애호가들은 오는 9월 첫째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이 특별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