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홍선영, SNS에 호소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SNS를 통해 토로했습니다.
홍선영은 윗집에서 진행 중인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진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홍선영의 상황을 담은 영상 두 개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홍선영의 집 천장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윗집에서 들려오는 공사 소음과 진동이 상당히 크게 들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층간소음은 많은 아파트 거주자들이 겪는 일상적인 문제로, 이웃 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홍선영 역시 이러한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윗집 인테리어 하신다는데 하", "살려줘"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스트레스 호소하는 홍선영, 어머니에게도 토로
홍선영은 영상 속에서 어머니에게도 "아니, 머리가 돌 것 같다"라고 말하며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소음은 정신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