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칭따오, 상큼한 시트러스 음료로 여름 입맛 공략한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선보여

여름 시트러스 음료 열풍, 상큼한 '노란 맛' 제품 인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청량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음료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레몬, 유자, 자몽 등 시트러스 과일을 활용한 '노란 맛'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트러스 음료는 특유의 신선함과 상쾌함으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갈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주어 여름철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비어케이


시트러스 과일의 청량함을 담은 여름 음료 라인업&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칭따오는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으로 여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칭따오 논알콜릭'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해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탄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칭따오만의 '저온 진공 증류법'으로 제조되어 원재료의 산화를 최소화함으로써 마치 갓 짜낸 듯한 싱싱한 레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칭따오는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와 협업하여 '칭따오 논알콜릭X차오차이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세트는 칭따오 논알콜릭 오리지널 2종과 차오차이 레토르트 중화요리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퇴근 후 간편하게 특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트러스 풍미와 건강을 동시에 잡은 혁신 제품들


hy는 오리온의 인기 캔디 브랜드 '아이셔'와 손잡고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을 선보이며 색다른 여름 음료 경험을 제안했습니다.


이 제품은 발효유에 레몬과 라임의 강렬한 신맛을 더한 이색 음료로, hy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와 자일리톨을 함유해 건강 측면까지 고려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그대로 마시거나 냉동 보관해 셔벗처럼 즐길 수 있어 기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칼로리 걱정 없이 시트러스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이디야 블렌딩티 제로'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유자자몽, 망고피치 2종을 출시했습니다.


무설탕·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과일 블렌딩티 특유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칼로리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유자자몽 제로'는 자몽의 쌉싸름함과 유자의 산뜻함을 조화시켜 청량감을 극대화했으며, '망고피치 제로'는 망고의 달콤함과 복숭아의 상큼함을 결합해 풍부한 과일 풍미를 제공합니다.


프랜차이즈 카페 만월경도 여름 시즌을 맞아 유자와 레몬을 활용한 '유자레몬' 신메뉴 8종을 선보였습니다.


유자와 레몬의 청량함을 극대화한 '유자레몬에이드'를 비롯해 딸기 시럽과 청포도 시럽을 더한 '유자레몬딸기에이드'와 '유자레몬청포도에이드', 그리고 레몬에이드에 블렌딩 에스프레소를 조합한 '유자레모니카노' 등 다양한 메뉴로 시트러스 음료 트렌드에 동참했습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레몬을 비롯한 시트러스 계열 특유의 상큼한 향과 맛은 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소해주는 매력이 있다"라며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알코올 부담 없는 논알코올 맥주에 레몬의 청량함을 더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더운 여름 기분 전환이 필요한 순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