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여름 맞이 '쿨 브레드' 2종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쿨 브레드'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뚜레쥬르의 인기 라인업인 패스트리에 부드러운 크림을 풍성하게 채워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첫 번째 제품인 '패스트리 크림북'은 책을 펼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얇고 바삭한 패스트리 시트를 한 겹씩 정성스럽게 쌓아올려 만든 이 제품은 층층이 살아있는 패스트리 결 사이로 고소한 버터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중앙에는 부드러운 바닐라 우유 생크림을 채워 달콤함을 더했으며, 블루베리 잼이 함께 들어가 상큼한 맛의 조화를 완성했다.
디저트 패스트리로 재해석한 여름 간식
두 번째 제품 '파삭 크림롤'은 인기 디저트 '크림브륄레'에서 영감을 받아 뚜레쥬르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디저트형 패스트리다.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촉촉한 패스트리 속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채웠다. 특히 상단부는 카라멜라이즈된 설탕으로 코팅해 한 입 베어 물면 파삭하게 깨지는 독특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여름 뚜레쥬르의 패스트리를 더욱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쿨 브레드로 선보이게 됐다"며 "뚜레쥬르와 함께 더운 날씨에도 달콤하고 특별한 디저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