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매일유업, 진짜 바나나 과즙 담은 신제품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 출시


세계적인 초콜릿 명가 '허쉬'의 맛을 아이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 출시됐다.


매일유업은 진한 초콜릿에 진짜 바나나 과즙이 어우러진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 제공 = 매일유업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기반으로 원유 함량 35%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에 진짜 바나나 과즙을 더해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출시된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와 함께 총 2종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초코앤밀크'는 허쉬 초콜릿 고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은 제품으로, 원유가 40% 함유되어 젤라또와 같은 쫀득한 식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매일유업은 환경을 고려해 두 제품 모두 종이팩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했다.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용량은 한 개당 85ml로, 1박스당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진 제공 = 매일유업


매일유업 관계자는 "얼려먹는 허쉬는 초콜릿은 허쉬라고 떠올릴 만큼 초콜릿 맛의 정석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시원한 아이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인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진짜 바나나 과즙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한 바나나의 향긋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달콤한 순간이 필요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허쉬는 지난 1894년 미국에서 탄생하여 131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초콜릿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허쉬 컴퍼니의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로서, 국내에서 허쉬 초콜릿드링크 및 얼려먹는 허쉬 제품의 생산 및 유통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