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초콜릿 명가 '허쉬'의 맛을 아이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 출시됐다.
매일유업은 진한 초콜릿에 진짜 바나나 과즙이 어우러진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새롭게 선보였다.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기반으로 원유 함량 35%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에 진짜 바나나 과즙을 더해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출시된 '얼려먹는 허쉬 초코앤밀크'와 함께 총 2종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초코앤밀크'는 허쉬 초콜릿 고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은 제품으로, 원유가 40% 함유되어 젤라또와 같은 쫀득한 식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매일유업은 환경을 고려해 두 제품 모두 종이팩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했다.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용량은 한 개당 85ml로, 1박스당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얼려먹는 허쉬는 초콜릿은 허쉬라고 떠올릴 만큼 초콜릿 맛의 정석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시원한 아이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인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는 진짜 바나나 과즙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한 바나나의 향긋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달콤한 순간이 필요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허쉬는 지난 1894년 미국에서 탄생하여 131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초콜릿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허쉬 컴퍼니의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로서, 국내에서 허쉬 초콜릿드링크 및 얼려먹는 허쉬 제품의 생산 및 유통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